서울 삼성 썬더스, 3월1일 홈경기서 이승준 고별 경기 펼친다
스포츠/레저 2012/02/29 10:04 입력

100%x200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이 3월 1일(목) 오후 3시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 이번시즌 홈경기 누적관중 12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3월1일 경기에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8.9 LTE 5대를 관중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1~2012 정규경기 동안 개인 기록에 따라 적립한 ‘썬더스 해피 포인트’ 성금을 전달을 한다. 김상준 감독과 이규섭, 이승준, 김승현, 이정석, 이시준 선수는 이번시즌에 적립한 2,700여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한다. 이 성금은 희귀 난치병 환아 6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은 2005~2006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감독 및 선수들의 기록과 연계한 성금 1억 74만원을 희귀 난치병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후원해왔다.



또한 이날 경기는 이승준 선수의 고별경기로 이벤트를 통해 관객 중 3명을 선정하여 이승준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운동화, 사인볼, 모바일 악세서리(삼성모바일샵 제공)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에는 2011-2012 시즌권자 감사 행사가 있다. 선수단과 함께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 선수단 애장품 전달, 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