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청 임은경 열애설 부인 “사실 무근…친한 선후배일 뿐”…임은경은 누구? 최강동안 인형외모 "30대 맞아?"
연예 2015/02/18 18:10 입력 | 2015/02/18 18:13 수정

100%x200

ⓒ 임은경 팬카페 / 디오데오 DB


임창정, 11살 연하 임은경과 열애설 해명 “사실 아냐”…두 사람 첫 만남은 언제?
임창정 열애설, 임은경은 누구? ‘인형외모+신비이미지' 90년대 주름잡은 최강동안 스타…10년동안 변치않은 뱀파이어 외모 사진 화제 "30대 맞아?"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임창정과 임은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우 겸 가수 임창정(42)이 11살 연하 배우 임은경(31)이 18일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임은경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며 루머다”며 “임은경이 임창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영화 ‘치외법권’도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난 것 같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서 다시 만나며 자연스레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중순 교제를 시작해 촬영현장에서도 애정표현을 해 공공연한 커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한 임창정은 연기와 가수 활동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영화 ‘색즉시공’, ‘시실리 2km’, ‘공모자들’ 등에 출연하고, ‘소주 한 잔’, ‘결혼해 줘’, ‘이미 나에게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임창정 인스타그램 / tvN '그시절 톱10' 캡처 / 임은경 팬카페


한편 임창정과 열애설로 임은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 TTL 광고 모델로 데뷔해 인형같은 외모에 신비로운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모으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실리 2km‘,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 활동을 해왔다.

임은경 팬카페에 2012년 공개된 사진에서도 데뷔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며 '최강 동안'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tvN ‘그 시절 톱10’에서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며 모태솔로 임을 고백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임은경은 이상형으로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배우 박신양을 꼽았다.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