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울링’ 시사회서 이나영에게 센스화환 보내 ‘일곱마리 늑대개 아우~’
연예 2012/02/14 10: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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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팀이 배우 이나영에게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 팀은 지난 1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하울링’ VIP 시사회에 배우 이나영을 축하하며 센스 넘치는 글귀가 적인 축하화환을 보냈다.



화환의 문구는 ‘나영공주와 일곱 마리 늑대개, 아우~’로 영화 ‘하울링’의 콘셉트를 토대로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나영은 지난해 8월 ‘무한도전’의 ‘우천시 취소 특집’에서 전화 상으로 “무한도전에서 초대해 주면 언제든지 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약속을 지켰다.



한편, 송강호, 이나영이 주연을 맡은 ‘하울링’은 늑대개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의 범죄 수사물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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