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의 수벌즈가 심사위원을 비롯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K팝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사 회사의 캐스팅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펄즈(박지민,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의 '페임OST'-Fame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4명의 팀원들은 각자 시원한 가창력을 소화하며 노래를 끝마쳤다.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 박진영은 "지금 당장 런던올림픽에 내보내야 할 것 같다"며 "국가대표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백마디 말이 뭐가 필요하겠나. 제가 느낀 감정이 시청자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승주양의 새로운 발견이었고 눈물이 날 뻔 했다"고 극찬했다.



끝으로 보아는 "페임의 화음 부분이 계속 귓가에 멤돈다"며 "핸드폰에 음원을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수벌즈 멤버 중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는 박진영의 JYP로 이미쉘은 YG로 캐스탱 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