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김지원 열애설, “둘이 사귄다고? NO!”
연예 2016/04/04 1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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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김지원 4년째 교제? “사실무근…연인 아냐, 강남 데이트는 매니저도 동석
“너무 잘 어울려서 그래?”…유연석 김지원, 해프닝으로 끝난 세 번째 열애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유연석 김지원, 벌써 세 번째 열애설 해프닝.

배우 유연석(31)과 김지원(23)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 매니저 등이 동석한 자리였고 워낙 친한 친구사이로 알고 있다”고 교제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지난달 29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다정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영화 개봉 당시와 지난해 10월 이미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지원은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세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 사진 = 유연석-김지원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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