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스타 최유화, "진짜 스튜어디스 아냐? 싱크로율 100%" (부탁해요 캡틴)
문화 2012/01/03 17:23 입력 | 2012/01/03 17: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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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신인배우 최유화가 드라마를 통해 싱크로율 100% 스튜어디스로 변신한다.



3일(화) 오후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최유화는 "신입 막내 스튜어디스 정사랑 역할을 맡았다. 제가 맡은 사랑이는 이름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앞서 최유화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의 CF 속에서 공유와 함께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유화는 '부탁해요 캡틴'을 통해 막내 스튜어디스 정사랑 역을 맡아 발랄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부탁해요 캡틴'은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부조종사가 파일럿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항공 휴머니즘 드라마로 국내 항공 역사 60년 만의 금녀의 벽을 허문 여성 조종사, 국내 최초의 인천 타워의 관제사, 카트 서빙과 환한 미소가 전부인 하늘의 수호천사 캐빈어탠던트 등 하나의 여객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땀 흘리는 이들의 꿈과 인생을 그리고 있다.



한편, 구혜선, 지진희, 이천희, 클라라, 유선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부탁해요 캡틴'은 오는 4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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