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다X위노나 오크, 글로벌 컬래버 음원 ‘Lonely Hearts Club’ 발매
연예 2021/04/15 18:40 입력
[디오데오 뉴스] 가수 이바다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위노나 오크(Winona Oak)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de고 있다.
많은 기대감 속에 공개된 ‘Lonely Hearts Club’은 지난 2020년 위노나 오크가 발매한 일렉트로닉 팝 곡에 국내 대표 R&B 뮤지션 이바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버전으로, 상처받은 이들의 외로운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위로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바다는 특유의 음악적 색깔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일렉트로닉 팝 아티스트 위노나 오크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켰다.
이처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바다는 2015년 5월 싱글 ‘You Got Me’로 데뷔, ‘ㅎㅇ’, ‘야몽음인’, ‘Love Drug’, ‘Empty Room’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보이스와 특유의 R&B 감성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오왼, NO:EL, 서출구, 오반 등 여러 아티스트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두각을 나타낸 이바다는 2019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OCEAN]을 통해 한층 다양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짙어진 음악성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 “온스테이지 2.0” 공연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이바다와 협업한 위노나 오크는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히트 싱글 ‘Hope’를 함께 작업하며 주목받기 시작해 지난 2020년 발매한 데뷔 싱글 ‘He Don’t Love Me’가 약 5천만 회 스트리밍 기록, ‘Lonely Hearts Club’은 최근 국내 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되는 등 몽환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팝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15일) 오후 6시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Lonely Hearts Club’을 발매했다”며 “국내 대표 R&B 뮤지션인 이바다와 글로벌 뮤지션 위노나 오크의 음악적 케미를 곡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가 콜라보레이션한 ‘Lonely Hearts Club’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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