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다, 스웨덴 뮤지션 위노나 오크와 특급 컬래버…15일 발매
연예 2021/04/13 13: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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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핫한 두 여성 뮤지션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Winona Oak)가 만났다.
 
가수 이바다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위노나 오크는 15일 오후 6시 콜라보레이션 ‘Lonely Hearts Club’ 음원 발매를 예고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Lonely Hearts Club’은 지난 2020년 위노나 오크가 발매한 일렉트로닉 팝 곡에 국내 대표 R&B 뮤지션 이바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버전으로, 상처받은 이들의 외로운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위로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바다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위노나 오크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바다는 2015년 5월 싱글 [You Got Me]로 데뷔, 이듬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미니 앨범 [HYPE]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R&B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드러냈다.
 
이어 ‘ㅎㅇ’, ‘야몽음인’, ‘Love Drug’, ‘Empty Room’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오왼, NO:EL, 서출구, 오반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이바다와 협업한 위노나 오크는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히트 싱글 ‘Hope’를 함께 작업하며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지난 2020년 발매한 데뷔 싱글 ‘He Don’t Love Me’가 약 5천만 회 스트리밍 기록, ‘Lonely Hearts Club’은 최근 국내 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되는 등 몽환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팝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Lonely Hearts Club’이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국내 대표 R&B 뮤지션 이바다와 몽환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위노나 오크가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음악적 시너지를 곡에 녹여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가 콜라보레이션한 ‘Lonely Hearts Club’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이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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