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연예인과는 연애하기 싫어!" 솔직 고백
연예 2011/12/15 15: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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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수영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애를 한다면 방송 분야의 일을 하지 않는 남자와 만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15일(목)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는 김건모, 윤일상, 소녀시대(태연, 유리, 수영, 서현)가 출연했다.



이 날 함께 출연한 김건모가 먼저 이성과 단 둘이 만나면 어색해서 연애로 발전하기 힘들다고 털어놓자 윤일상이 꽤 많이 소개팅을 주선해주었지만 상대방과 단 둘이 남게 되면 말을 못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수영은 자신도 김건모와 마찬가지로 이성과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서 아예 연애를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상대방에게서 먼저 연락이 와도 꺼려진다고 하며, 가급적이면 방송 쪽 분야에서 일을 안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 날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의 서현은 유재석을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다른 남자 출연자들을 질투하게 만들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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