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빛과 그림자’ 월남 위문공연 촬영 중 깜찍 댄스 선보여 화제
문화 2011/12/13 11:45 입력 | 2011/12/13 11: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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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깜찍 댄스를 선보인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이상엽)에서 남상미는 월남 위문공연 촬영 중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분에서 빛나라 쇼단 오프닝 가수로 데뷔한 이정혜(남상미 분)는 월남 위문 공연을 태성(김희원 분)에게 제의 받지만 선뜻 내키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혜는 소일거리를 찾아 전전긍긍하던 중 변두리 극장 공연을 서지만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 마음을 다잡고 고민 끝에 월남 위문공연을 결심한 후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군 장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날 정혜의 촬영을 위해 남상미는 핫팬츠 밀리터리 룩을 선보이며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노래에 맞춰 깜찍한 댄스와 애교를 곁들이는 등 실제 군인 출연진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오늘밤 9시 55분 ‘빛과 그림자’ 6부에서는 장철환(전광렬 분)과 대립관계가 된 이후 기태(안재욱 분) 아버지 만식(전국환 분)이 행방불명으로 사라지자 장철환을 찾아가 오히려 도움을 청하는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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