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절친특집’, 이동국-장우혁 합류로 기대감 만발 ‘신년부터 대박웃음’
문화 2011/12/09 18:09 입력 | 2011/12/09 18: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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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전북 현대

K리그를 평정한 ‘라이온킹’ 이동국과 가수 장우혁이 ‘1박2일 절친특집’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9일 나영석 PD에 따르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절친 특집에 은지원은 이동국을, 김종민은 장우혁을 직접 섭외했다.



나 PD는 이어 “이번 특집은 멤버들이 절친한 친구 혹은 지인들과 함께 신년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은지원의 아내와 이동국 선수의 아내가 친자매지간으로 은지원-이동국은 동서지간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앞서 ‘황제’ 이승기는 소속사 선배 이서진을 섭외했고, 이수근은 축구선수 이근호를, 엄태웅은 절친 배우 이선균을 섭외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 여배우 특집과 명품조연배우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에 큰 웃음을 가져다 준 바 있는 1박2일이 ‘절친특집’으로 다시 한 번 큰 화제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년맞이 ‘1박2일 절친특집’은 오는 16일, 17일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1월 8일(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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