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4인치 화면 달고 출시하나? 3월 출시설 솔솔~
IT/과학 2011/12/02 17: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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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

스티브잡스가 반대한 애플 아이폰5가 내년 3월 출시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는 애플 전문 리뷰 사이트 아이라운지(iLounge)를 통해 “기존 아이폰보다 더 큰 화면을 가진 ‘아이폰5’가 3월 출시된다”는 말이 나오면서 생긴 루머로 아이라운지는 3월 출시설 이외에도 외형에 대해 상세히 언급했다.



아이라운지에 따르면 ‘아이폰5’의 외형은 ‘아이폰4s’보다 8mm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아이팟터치와 같은 곡선형태의 후면 디자인을 가진 것으로 설명했다.



아이라운지 밖에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2012년 3월 공개에 앞서 2012년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에서 아이폰5가 미리 공개 될 것”이라 보도하며 ‘아이폰5’의 출시설에 힘을 더했다.



한편, 기존의 아이폰 시리즈의 3.5인치 화면에서 4인치로 변경해 출시될 것이라 알려지고 있는 ‘아이폰5’를 스티브 잡스는 사망 전 배터리 수명과 무게와 관련해 이점이 없다고 여겨 디스플레이 크기 변경을 반대해 왔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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