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복귀작 '왓츠업', 3일 첫방 "대성,임주환,이수혁,오만석 화려한 캐스팅 출격!"
문화 2011/12/02 12: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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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마 ‘왓츠업(극본 송지나 /연출 송지원, 장미자)’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임주환, 대성, 오만석, 김지원, 장희진, 임주은, 조정석, 이수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왓츠업’이 12월 3일 MBN을 통해 첫 방송 된다.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왓츠업’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과 100%사전제작 형식으로 완성도를 높여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왓츠업’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태왕사신기’등을 성공시킨 이력이 있는 만큼,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드라마가 송지나 작가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난 뮤지컬 드라마이자 그녀의 야심작이 될 것이라는 평을 내놓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마이네임이즈 프로덕션 관계자는 “매력적인 배우들과 탄탄한 시나리오, 그리고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뮤지컬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신 만큼 ‘왓츠업’이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인사를 전했다.



MBN의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왓츠업’은 12월 3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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