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이민영, "박진희와 친자매 못지않은 사이~" 화기애애 촬영컷 공개
문화 2011/11/17 16: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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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영이 드라마 ‘발효가족’촬영장에서 박진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M)’의 박진희와 이민영의 다정한 자매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 '천지인'의 두 딸 '강산'과 '우주'로 출연하는 박진희와 이민영이 '천지인'의 주방에서 함께 요리를 하고 있는 장면으로, 완성된 김치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두 자매의 표정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의 사랑이 전해져 오는듯한 느낌을 주는 이 사진은 화합을 이루며 성장해가는 두 자매의 모습이 잘 담겨있다.



또한, 드라마 ‘발효가족’에서 한식집 '천지인'의 둘째딸 '이강산'으로 분하는 박진희와 맏딸 '이우주' 역을 맡은 이민영은 이 작품으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되었으나, 처음 함께하는 작품 같지않게 '환상의 호흡'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발효가족’ 촬영 관계자는 "박진희 씨와 이민영 씨가 현장에서도 매우 친하다. 추운 날씨에 함께 난로를 쬐기도 하는 등 서로를 챙기면서 정말 자매같이 지내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많이 닮아 강산과 우주의 맑은 모습을 잘 표현해갈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버지인 기찬(강신일 분)의 수상쩍은 가출로 한식당을 떠맡게 된 강산, 우주 자매가 힘을 합해 한식당을 위기에서 구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발효가족’은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자매의 모습과 강산, 우주 자매가 자신의 진정한 짝을 찾게 되는 유쾌 발칙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2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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