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배우 문근영이 할로윈 파티가 열리는 클럽에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욕 할로윈 파티에 나타난 문근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레게 헤어스타일에 블랙 의상을 코디한 문근영이 뉴욕의 한 클럽 앞에서 많은 인파들 속에 입장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이날 문근영은 최근 미국의 할로윈 주간을 맞아 지인들과 클럽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색다른 문근영의 변신", "국민 여동생의 반전", "시크해 보인다", "미국에서도 돋보이는 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9월 휴식과 단기 어학연수 목적으로 2개월 동안 미국 뉴욕으로 떠났으며 오는 11월 귀국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