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경주 남산 7대보물, "유홍준교수와 생생한 역사 체험" 시청자 호평
연예 2011/10/16 19: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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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해피선데이 1박2일'

1박2일 멤버들이 100번째 여행을 맞아 천년고도 신라 답사여행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100번째 여행으로 신라여행을 떠나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답사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교수와 함께 천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경주의 남산에 올라 남산의 7대 보물찾기에 나섰다.



멤버들이 찾은 7대 보물은 제1대 보물 삼릉계곡 선각육존물, 제2대 보물 삼릉계곡 선각여래좌상, 제3대 보물 남산 삼릉계석조여래좌상, 제4대 보물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제5대 보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제6대 보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제7대 보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주 남산의 7대 보물을 찾아가며 멤버들이 유홍준 교수가 내는 퀴즈를 맞추며 용돈을 획득해 점심을 해결하는 등 교육과 재미가 함께한 방송이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국사 교육을 본 것 같다", "경주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책으로 보다가 실제로 가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유홍준 교수님의 실감나는 이야기가 재미있어 유익했다"등의 호평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함께한 유홍준 교수는 강호동이 함께 있었다면이라는 아쉬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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