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김규종, "변함없는 외모! 훈훈하네~"
연예 2011/09/05 16: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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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같은 멤버 김규종의 뮤지컬 연습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2일, 해외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현중은 뮤지컬 ‘궁’의 연습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현중은 김규종을 위해 간식거리를 한아름 들고 연습현장을 방문했으며, 뮤지컬 <궁>의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해외활동으로 바쁘지만 막공은 놓치지 않겠다”고 약속해 배우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었다고 한다.



또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에서 함께 작업하며 친분을 쌓은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도 인사를 나눴다. 김현중의 방문에 깜짝 놀란 송병준 대표는 “황태자 규종과 꽃미남 현중이 함께 있으니 연습실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다음은 이 둘이 함께 작업하는 작품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즐거워 했다.



이날 김현중은 “뮤지컬 <궁>의 승승장구를 기원한다. 대박나서 1000회 공연까지 하시길 빈다.”며 뮤지컬 <궁>의 성공을 기원했고, 이에 김규종은 “1000회 공연이면 나는 100살이 넘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미남 둘이 있으니 눈이부셔요!” “둘의 변함없는 우정 오래가길” “여전히 함께 챙겨주는 모습이 감동이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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