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대표 '부없남' 2PM 택연!
문화 2010/10/21 09:43 입력 | 2010/12/09 1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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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부없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2PM 택연! 부없남이란 ‘부러울 게 없는 남자’라는 뜻으로 걸 그룹과 친한 아이돌에게 붙여지는 신조어인데.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수상한 검색어>에서 2PM 멤버들을 직접 만나봤다. 부없남으로 화제가 된 택연은 “부없남이라는 말을 들어봤다”며 “내가 부없남 3위를 했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에게서는 야유가 쏟아졌는데 택연이 부없남이라는 것을 인정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준수는 “말 그대로 전혀 부러울 게 없는 남자다. 부럽지 않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시켰다는 후문.



2PM은 신곡 ‘I'll be back’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춤인 셔플 춤과 터미네이터 엄지손가락 안무를 보여주는 등 신곡 홍보에도 열을 올렸는데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 2PM의 모습과 택연의 부없남 발언은 10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1부 ‘수상한 검색어'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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