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시구는 ‘헐크’ 이만수, 시포는 ‘SUN’ 선동렬, 애국가는 ‘요정’ 박정현
스포츠/레저 2011/07/22 11: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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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시구자와 시포자, 그리고 애국가를 부를 가수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구자로는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10 투표에서 74.0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야구 30년사 ‘별중의 별’로 선정된 이만수(SK 와이번스 2군)감독이 선정됐다.



시포자로는 투수부문 1위를 차지한 선동열(전 삼성라이온스)감독이 선정됐다.



한편, 경기 전 애국가는 MBC TV '나는 가수다'에서 앳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박정현이 부른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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