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40년 후는? "김연우 기다리다 사망"에 네티즌 '폭소'
연예 2011/03/21 16:37 입력 | 2011/03/21 16: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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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모으고 있는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40년 후가 공개되 화제다.



지난 20일 ‘나는 가수다’에서 첫 번째 미션의 우승자와 탈락자가 나왔다. 탈락자는 7위를 차지한 김건모였다. 김건모는 ‘재도전’ 기회를 주자는 출연자들과 제작진의 의견을 수락해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방송 후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에는 ‘나는 가수다 40년 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다음주 박정현 탈락, 박정현 재도전, 그 다음주 김범수 탈락, 김범수 재도전, 그 다음주 윤도현 탈락, 윤도현 재도전…”등, 현재 7명의 도전자들이 탈락과 재도전을 돌아가며 해 ‘재도전’ 도입을 돌려 비판했다.



다시 “김건모 재재도전, 정엽 재재도전…”이라며 재도전에 재도전을 거듭하여 “2040년 ‘나는 가수다’ 장수 프로그램에 선정. 김연우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사망”이라고 했다.



20회 나는 가수다 말미 다음주 예고편에서 다음 8번째 가수의 발과 손만을 보고 네티즌들은 가수 김연우를 추측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다.” “진짜 저렇게 되면.. 짱이네” “아.. 웃겨 기발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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