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단아한 한복자태가 아름다울 것 같은 배우 1위! "단아함은 수애의 진리"
연예 2011/02/08 10:42 입력 | 2011/02/08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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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에 뽑혔다.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의 인기코너 TV연예 코너에서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는 누구인가요?”라는 재미 있는 설문에서 한복이 잘어울리는 여배우 중 최고의 여배우로 탤런트 ‘수애’가 22%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윤혜인 역을 맡아 열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애’는 2005년 드라마 '해신'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자태 고운 한복을 입고 열연한 바있다.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 2위는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의 히로인 탤런트 ‘김태희’로17%의 지지를 받았으며, 3위는 사극 '동이'에서 영조 어머니인 숙빈 최씨를 연기하며 적극적인 여성상을 보여준 탤런트 ‘한효주’가 14%의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 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킨 탤런트 ‘이영애’는 10%, 드라마'추노'에서 고운한복 자태를 드러낸 ‘이다해’는 8%의 지지를 받으며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여배우들의 빼어난 미모로 모두 한복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으며, 네티즌 살인 미소씨는 “단아함 하면 수애라는 것이 진리입니다.”라며 수애에게 힘을실어 줬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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