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드레수아 면모 과시 '몸매종결자' 등극
연예 2011/01/31 16:24 입력 | 2011/01/31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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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홍수아가 드레수애를 잇는 '드레수아'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0일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드레스에 구멍이 나는 굴욕을 당했던 홍수아가 이번엔 환상 몸매를 보여주며 지난번 실추했던 명예를 회복했다.



지난 3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파격적이니 미니드레스를 선보인 홍수하는 사진속에서 그간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와 다르게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맨 어깨를 드러낸 셀카와 매혹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전신샷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풍만한 가슴과 가느다란 허리, 완벽한 각선미까지 드러내며 ‘몸매 종결자’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홍수아는 사진과 함께 “봄아 ! 제발 빨리 와줄래..ㅜㅜ 너무너무 춥구나. 흑흑”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몸매종결자다!", "너무 예쁘다, 정말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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