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선장, 합병증등 위험으로 2~3일 최대 고비 "힘내요! 선장님"
연예 2011/01/28 10:25 입력 | 2011/01/28 10:35 수정

100%x200
‘아덴만 여명’ 구출작전 도중 총상을 입고 입원중인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상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석해균 선장은 지난 27일, 오만현지에 급파된 국내 의료진이 참가해 총기 염증 제거수술을 받은 후, 아직까진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는 인터뷰에서 "2차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과다 출혈인 상태에서 염증이 계속 되면 고혈과 함께 혈압이 떨어져 자칫 패혈증이나 폐부종이 올수 있으므로 합병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의료진은 수술 후 올 수 있는 합병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이틀에서 최대 삼일까지가 가장 고비일 것으로 전해졌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