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심판에게 분노의 '샤우팅' 욕설녀 화제
연예 2011/01/26 11:31 입력 | 2011/01/26 11: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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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안컵 준결승 한일전을 응원하던 한 여성이 욕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 25일 밤 KBS 2TV에서 생중계된 2011 아시안컵 준결승 한일전에서 응원석의 한 여성이 욕을 하는듯한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이날 사우디 출신의 알 감디 주심은 연장 전반 6분경 경기의 흐름을 가르는 결정적인 PK 오심을 연달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심판의 판정에 불만이 있었는지 관중석에서 큰 소리로 소리를 질러 분노를 표출했다.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입모양을 봤을 때 욕을 하는 듯 해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한편, 네티즌들은 “통쾌하다!” “집에서 나도 저렇게 소리지르고 있었다!!” “속이 뚫리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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