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타이거 JK 공연 편집 "오빠한테 혼났다" 급 사과
연예 2010/12/30 12: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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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미래가 남편 타이거JK의 가요대전 공연의 편집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다 급 사과했다.



지난 29일 ‘SBS 가요대전’에서 타이거 JK는 슈프림팀, Bizzy와 함께 1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그런데 앞선 무대의 시간과 맞지않아 타이거JK의 공연은 뒷부분이 방송되지 않고 편집된것.



이에 공연을 보던 윤미래는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황당하다! 앙코르 무대도 아니고 뭐야? 왜 짧게 잘라?”라고 불만을 토오했다.



윤미래의 이런 글이 기사화 되며 화제가 되자 1시간 뒤 그녀는 “오빠한테 많이 혼났다. 너무 흥분하다가 기사까지 나올 줄...”이라고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앞서 타이거JK는 “생방의 묘미, 스태프 분들 파이팅! 새해엔 더 멋지게 즐겁게 컴온”이라며 대인배스러운 글을 남겼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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