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살빠진 남편 '정종철' 유승호 닮았다" 망언 화제
연예 2010/12/13 14:02 입력 | 2010/12/13 14: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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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망언을?!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과거 ‘내 남편은 탤런트 지성과 닮았다.’ 라는 고백에 이어 또 한 번 충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MBC에서 방송되는 ‘미라클’에서는 MC(서경석, 오상진)와 살림 멘토로 출연한 왕영은이 개그맨 정종철의 집을 찾아가 그의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보금자리를 둘러보고 집안 곳곳의 문제점을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MC들은 정종철의 집을 방문해 20여 kg 감량으로 몸짱이 된 정종철의 복근을 눈으로 확인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꽃동자로 거듭 난 남편을 보면 어떻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내 황규림은 “남들이 부러워 하니까 좋다.”라며 은근슬쩍 기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후 서경석이 과거에 황규림이 남편(정종철)이 지성을 닮았다는 발언을 한 사실을 꺼내자, 아내 황규림이 “최근 살을 빼고 나서는 남편이 유승호를 닮은 것 같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아내의 이와 같은 발언에 MC들은 곧바로 스마트폰의 닮은꼴 테스트를 이용해 정종철의 닮은꼴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고.



한편, MBC ‘미라클’은 13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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