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불만제로' 깜짝 등장 "200회 축하해요"
문화 2010/12/09 09:30 입력 | 2010/12/09 11:59 수정
정선희가 MBC '불만제로'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엇다.
8일 MBC '불만제로'는 200회를 맞았다. 정선희는 이날 방송에 초대 MC 자격으로 등장했다.
정선희는 "이 자리에 다시 서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하며 "불만제로가 4년여 시간 동안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것에 몸은 떠났지만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다"고 축하는 건넸다.
이어 "축하 사절로 왔다. 나는 게스트 일 뿐이다"라고 너스레를 떠는 한편 "이재용씨는 더 윤택해졌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항상 겁에 질린 얼굴로 나를 봤었는데 이제는 원숙해졌다"고 말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8일 MBC '불만제로'는 200회를 맞았다. 정선희는 이날 방송에 초대 MC 자격으로 등장했다.
정선희는 "이 자리에 다시 서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하며 "불만제로가 4년여 시간 동안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것에 몸은 떠났지만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다"고 축하는 건넸다.
이어 "축하 사절로 왔다. 나는 게스트 일 뿐이다"라고 너스레를 떠는 한편 "이재용씨는 더 윤택해졌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항상 겁에 질린 얼굴로 나를 봤었는데 이제는 원숙해졌다"고 말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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