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내한, “‘SNL7’ 생방송 출연 검토 중”…네이마르와 데이트? 열애설 ‘솔솔’
월드/국제 2016/03/02 15:40 입력 | 2016/03/02 15:42 수정
ⓒ 뉴스1
美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방한, 韓 방송 출연 계획 중…‘SNL7’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나?
클로이 모레츠-네이마르 열애? 英 매체 “파리서 데이트 즐겨”…스냅챗 셀카보니 ‘다정’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미국의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내한한다.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Moretz·19)가 tvN ‘SNL코리아 시즌7’를 비롯해 지상파 예능 출연을 계획 중이다.
2일 오전 tvN 측은 “현재 클로이 모레츠의 ‘SNL7’ 생방송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라며 “어떤 방식으로 출연할지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해 5월 내한 당시 tvN ‘SNL코리아 시즌6’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진 바 있어 이번 내한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내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 모델로 선정된 클로이 모레츠는 오는 3일 입국해 4박 5일간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해당영상 캡처 / 클로이 모레츠 & 네이마르
한편 클레이 모레츠는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 다 실바(Neymar·2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 미러는 “네이마르와 모레츠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한 동영상을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으로 공개해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고 보도했다.
클레이 모레츠는 과거 자신의 SNS에 네이마르 응원글을 올리는 등 네이마르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열애설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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