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넘어질뻔한 여우주연 '윤정희'(영상)
연예 2010/11/27 22:12 입력 | 2010/11/29 0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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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금) 서울 해오름 극장에서 '제31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윤정희(시)'가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한상태로 걸어오다 구두가 벗겨지는 바람에 넘어질뻔했다. 이것을 본 남편 '백건우'씨는 넘어질뻔한 아내 '윤정희'를 순간적으로 달려가 부축하는 신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도 윤정희는 환한 미소와 손인사로 상황을 재치있게 풀어나가는 모습이 확실한 베테랑 다웠다.



'제31회 청룡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은 '윤정희(시)' 와 '수애(심야의 FM)'가 공동 수상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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