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트 보내는 새신부 최자혜
연예 2010/11/06 11:50 입력 | 2010/11/06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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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탤런트 최자혜의 결혼식이 열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회사원 A씨와 결혼하는 최자혜는 1년여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홍경민을 비롯한 동료 여자연예인들이 부른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 큰누나로 열연했던 최자혜는 오는 22일 방송될 SBS '괜찮아, 아빠 딸'에 출연할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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