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강심장에서 레드카펫 굴욕담 공개
문화 2010/10/26 18:16 입력 | 2010/10/26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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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레드카펫에서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될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승아는 "영화 '고사2'로 영화제에 초대돼 레드카펫을 밟았던 적이 있다"며 "남들보다 튀고 싶다는 생각에 초미니 드레스를 과감하게 선택해 욕심을 부렸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문제는 드레스가 짧아도 너무 짧았던 것. 윤승아는 짧은 드레스 때문에 손으로 가리고 걷는 등의 에피소드와 황당한 굴욕사건을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26일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싸이, 2NE1 산다라박-박봄, 2PM 우영, 닉쿤, 윤손하, 가인, 장미인애, 윤승아, 김경록(VOS), 황광희(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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