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보아-'비스트'요섭과 친해지고 싶다"
연예 2010/10/09 16: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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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헤어지러 가는 길’로 인기 몰이 중인 임정희가 보아, 비스트 양요섭과 친해 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정희는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와의 인터뷰에서 “보아 씨와는 대기실에서 인사만 나눠 아쉬웠다. 내가 본 보아 씨는 무뚝뚝한 듯 보여도 속은 여릴 것 같다. 그런 면이 왠지 나랑 비슷할 것 같아 친해지고 싶다”며 “남자 가수 중엔 비스트의 양요섭 군인데 인사 잘하고 노래도 참 잘해서 친분을 쌓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임정희는 또 “이승철 ,인순이 ,이은미 선배님처럼 연륜이 묻어나는 실력과 트렌디한 감각을 두루 갖춘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임정희는 새앨범 ‘진짜일리 없어’ 소개, 2AM 조권에 대한 이야기, 팬들의 궁금증, 앞으로의 포부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몽키3는 음원 무한 다운로드 기능의 ‘몽키3 안드로이드 앱’과 ‘몽키3 아이폰 앱’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피니텀 정액제에 가입 후 서비스 불만족 시 간단한 절차를 거쳐 환불해 주는 이벤트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몽키3(http://mky3.kr/infinit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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