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NCT 도영→‘에스엠루키즈’, 최종 커플 주인공은?
연예 2023/01/03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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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정우-제노-쇼타로-성찬-‘에스엠루키즈’, 특별 손님 위한 ‘스맨파’급 댄스 퍼레이드

[디오데오 뉴스] ‘welcome to NCT Universe’에 ‘우정시그널’이 다시 한번 찾아온다.  지난 서울 여행 때보다 더욱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투표결과가 나왔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인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NCT 가이드’가 된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4일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첫 공개된 ‘welcome to NCT Universe’ 7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일본 도쿄를 여행 중인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NCT 쇼타로, ‘에스엠루키즈’ 쇼헤이가 이끄는 ‘쇼쇼투어’가 방문한 다음 장소는 일본 도쿄 내 어느 댄스 스튜디오다. 궁금증이 가득한 다른 여행 크루들과 달리, 쇼타로는 “오랜만에 와서 달라진 게 없다”라고 반가움을 표시한다. 알고 보니 쇼타로가 NCT 멤버로 데뷔하기 전 피 땀 눈물을 쏟아냈던 연습실이다.

쇼타로와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특별 손님이 연습실을 깜짝 방문한다. 그는 “쇼타로를 어릴 때부터 봐왔다. 가족 같은 존재다”라고 말해 여행 크루들을 놀라게 한다. 특별 손님을 위해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 그리고 ‘에스엠루키즈’는 ‘스맨파’급 댄스 퍼레이드로 화답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일본 첫날 여행을 만끽한 ‘쇼쇼투어’의 숙소에 ‘우정시그널’이 찾아온다. 투표하기에 앞서 8명은 “알아가고 싶습니다”, “기다린다”, “오랜만에” 등 의미심장한 멘트를 한 마디씩 남기며 ‘우정시그널’ 하우스를 쥐락펴락한다. 이어진 룸메이트 투표결과는 충격과 반전의 연속이 벌어져 순식간에 ‘환승우정’ 시즌2로 바뀐다. 총체적 난국 속에서 최종 커플이 된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우정시그널’에서 최종 선택받지 못한 솔로들은 아늑한 침실을 놓고 ‘방 고르기 눈치 게임’을 벌인다. 망설이지 않고 직진하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들어갈까 말까 문앞에서 고뇌에 빠진 이들도 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방 고르기 눈치 게임’ 결말 또한 예상 밖으로 나왔다고 귀띔해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NCT와 ‘에스엠루키즈’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welcome to NCT Universe’는 한국, 일본,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다. 일본은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는 KOCOWA(웨이브 아메리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 SM STUDIOS ‘welcome to NCT Universe’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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