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NCT 도영→‘에스엠루키즈’, 우당탕탕 일본 여행 ‘기대’
연예 2022/12/20 21:20 입력
쇼타로X성찬X‘에스엠루키즈’ 두근두근 도쿄돔 백스테이지 전격공개
쇼타로X쇼헤이 ‘쇼쇼투어’ 결성, 도쿄 핫플레이스→오감 자극 맛집 도장깨기 나선다
[디오데오 뉴스] ‘welcome to NCT Universe’ NCT 쇼타로와 성찬, 그리고 ‘에스엠루키즈’가 일본 도쿄에서 여행 크루 NCT 도영, 정우, 제노와 재회한다. 이어 ‘SMTOWN Live 2022 in TOKYO’를 통해 도쿄돔 무대에 올라선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SMTOWN Live 2022 in TOKYO’를 통해 처음으로 도쿄돔에 입성한다. 이어 ‘에스엠루키즈’ 3인은 SM 대선배들과 함께 ‘빛’ 무대를 장식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인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연출 조현정)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NCT 가이드’가 된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1일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첫 공개된 ‘welcome to NCT Universe’ 6회에서는 일본 도쿄에서 재회한 NCT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 NCT 쇼타로, ‘에스엠루키즈’ 쇼헤이는 가이드를 자처하며 ‘쇼쇼투어’를 결성한다. 쇼타로, 쇼헤이는 여행 크루들을 안내하면서 찐 감탄사를 유발하는 도쿄 내 핫 플레이스를 방문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도쿄 맛집 도장깨기에 나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쇼쇼투어’의 첫 행선지는 도쿄 우동 맛집. 점심 식사에 앞서 여행 크루 8인은 1인 1우동을 걸고 그림으로 제시어 맞추기 게임을 펼친다. ‘에스엠루키즈’ 쇼헤이는 여행 크루들을 위해 ‘쇼카소’로 변신, 타고난 금손 재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도 잠시, 정체불명(?)의 그림이 공개되자 여행 크루 전원이 멘붕에 빠진다. 그림을 그린 쇼헤이마저 고개 숙였다는 전언이다. 과연 여행 크루는 무사히 1인 1우동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NCT 쇼타로, 성찬, ‘에스엠루키즈’가 ‘SMTOWN Live 2022 in TOKYO’를 통해 도쿄돔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쇼타로는 “아티스트로서 도쿄돔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다.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밝히며 벅찬 감정을 드러낸다. 무대에 올라서기 10분 전, 쇼타로의 눈물샘이 폭발했다고 전해져 무슨 사연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에스엠루키즈’ 3인은 NCT 쇼타로와 성찬, 그리고 SM 대선배들과 공연의 마지막 순서인 ‘빛’ 무대에 올라선다. ‘SMTOWN Live 2022 in TOKYO’에서 선보였던 첫 합동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빛’ 무대를 함께 한 소감이 어떻냐”라는 NCT의 도영의 질문에 ‘에스엠루키즈’는 어떤 소감을 남겼을지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한편, NCT와 ‘에스엠루키즈’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welcome to NCT Universe’는 한국, 일본,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다. 일본은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는 KOCOWA(웨이브 아메리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 SM STUDIOS ‘welcome to NCT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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