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단독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강호동네방네’ 런칭
연예 2022/12/16 16:50 입력 | 2022/12/16 2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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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강호동의 단독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강호동네방네’가 런칭된다.

‘강호동네방네’는 강호동 혼자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찐 리얼리티” 콘셉트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먼저, 강호동은 빼어난 자연 경관을 품은 강원도 속초와 영월을 여행한다. 복잡한 서울을 떠나 홀로 여행하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강호동만의 여행 스타일과 인간 강호동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호동은 고즈넉한 속초의 화채마을과 돌담마을, 그리고 활기 넘치는 영월의 5일장과 모운동 벽화마을을 여행하며 두 지역의 반전 매력도 살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여행 중 만난 강원도 주민들과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에도 특유의 순발력과 센스를 발휘해 인터뷰를 이끌어내며 국민 MC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이에 갑작스럽게 강원도 할머니, 할아버지들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성사되기도 했다는 후문.

강원도 주민들과의 친근한 케미에 더해, 강호동의 ‘먹방’도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다. 주민들의 넘치는 정과 맛깔스러운 음식, 그리고 침샘을 자극하는 강호동의 생생한 먹방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한편, ‘강호동네방네’는 오늘(16일) 오후 8시와 19일 오후 8시 속초편, 영월편으로 나눠져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SM C&C 스튜디오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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