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정성호, “치킨 시키면 최소 6만 원 이상” 남다른 간식비 공개
연예 2022/12/07 15: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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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다둥이아빠 정성호가 스케일 남다른 다둥이네 간식비를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8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6회에서는 ‘갓성비 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정성호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 알바니아, 말레이시아를 랜선 여행한다. 유럽 국가 중에서도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독일을 최저가로 즐길 수 있는 현지인의 꿀팁부터 지중해를 품은 아름다운 유럽 국가인 알바니아를 단돈 10만 원에 여행할 수 있는 특급 코스, 단돈 만 원으로 든든하게 즐기는 말레이시아 식도락 랜선 여행까지 소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정성호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성비 여행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아빠 정성호를 사로잡은 건 말레이시아 페낭. 정성호는 대리 여행자가 주문한 ‘망고치킨’이 한화로 단돈 4500원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며 “전체 다 뼈 아니냐”고 의심의 촉을 세워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대가족인 만큼)우리 집은 치킨을 시키면 최소 6만 원 이상 나온다”며 다둥이아빠의 생활비 고충을 토로, 저렴한 말레이시아 외식 물가에 부러움을 연이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정성호는 660원인 음료를 보고 “한국 캔 음료보다 싸다”면서 “이 가격이면 (아이들에게) 10번도 사주겠다”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에 다둥이아빠 정성호의 지갑을 활짝 열게 만든 역대급 갓성비 랜선 여행이 담길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갓성비 여행 특집은 오는 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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