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2’ 더 핫하고 화끈하게 돌아왔다…제2의 프리지아 나올까
연예 2022/11/29 17: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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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양한 포맷과 컨셉의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겨울 전 세계를 핫하게 만들었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2로 돌아와, 올 겨울 추위도 단숨에 날려버릴 전망이다.

다양한 포맷과 컨셉의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핫한 솔로들과 이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감정 표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솔로지옥’ 시즌2가 오는 12월 13일부터 공개,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과몰입 유발 서사로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의 스펙트럼을 확장시켜줄 예정이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2에서는 시즌1과 같은 모습의 ‘지옥도’와 ‘천국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지옥도’에서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하고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다는 규칙도 그대로 유지한 채, 매력 넘치는 솔로들이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시즌2 속 핫한 청춘 남녀들은 시즌1을 통해 ‘지옥도’와 ‘천국도’의 특성, 규칙 등을 이미 알고 왔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 빠르게 솔로지옥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었고, 감정이 생기는 속도와 변화 또한 빨라진다. 이러한 속도감 있는 전개는 ‘솔로지옥’ 시즌2만의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솔로지옥’ 시즌2의 가장 큰 매력은 커플이 되면 천국도에 가고, 솔로는 지옥도에 남는다는 심플한 설정 속에서 파생되는 상황과 감정들이 매우 복합적이라는 점이다. 매 순간 버라이어티하게 벌어지는 상황과, 그로 인한 감정의 낙폭을 겪는 청춘 남녀들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 것이다. 이처럼 누구나 살면서 한 번씩 느껴봤을 법한 보편적 감정을 환기시켜줌으로써 몰입과 공감을 자아내는 ‘데이팅 리얼리티’의 본질을 만날 수 있는 ‘솔로지옥’ 시즌2.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예측불가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전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겨울 전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본격적인 화끈함과 솔직함을 보여줄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2는 오는 12월 1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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