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한문철-기욤-한보름-수빈 출격, 다채로운 운전 에피소드 공개
연예 2022/10/15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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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한블리’ 출연진 한문철-기욤-한보름-수빈이 운전 관련 에피소드를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의 출연진 한문철,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교통안전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와 운전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낸다.
 
‘새싹 운전자’ 우주소녀 수빈은 “‘한블리’ 출연 이후 운전의 무서움을 깨닫고 부모님 차에 탈 때마다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된다”라며 180도 달라진 안전운전 의식을 공개한다. 반면 한보름은 “이젠 사고가 난 걸 보면 (사고 당사자가) 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한블리’ 출연 이후 오히려 운전을 덜 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이어 캐나다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기욤 패트리는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캐나다는 12월 1일까지 법적으로 스노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라는 말과 함께 한국에서 스노타이어를 쓰지 않아 사고를 당한 아찔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 밖에도 한문철,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은 4인 4색 다채로운 예능감을 발휘한다. 특히 한문철과 한보름은 숨겨진 랩과 춤 실력을 드러내고, ‘투자계의 금손’ 기욤 패트리는 ‘지니어스’ 이상민과 눈을 뗄 수 없는 심리 대결을 벌인다. 우주소녀 수빈 역시 종잡을 수 없는(?) 입담으로 형님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한블리’ 출연진과 형님들의 쉴 틈 없는 예능 티키타카는 15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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