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X이세영, 6주 연속 월화극 1위 넘어 국내 OTT 올킬
연예 2022/10/13 2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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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법대로 사랑하라’가 6주 연속 월화극 올킬에 이어 국내 OTT 1위까지 올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방영된 12회 내내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첫 방송 시청률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7.1%로 시작, 전작 ‘미남당’의 최고 시청률인 5.7%를 가뿐히 추월했던 ‘법대로 사랑하라’는 꾸준히 동시간대 경쟁작 보다 2배 이상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확고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이 남은 상황에서도 꺼지지 않는 이슈몰이를 이어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극 중반 이후 17년간 친구로 지내던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로맨스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수많은 ‘로또 커플’ 지지자들의 성원을 쏟아지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법대로 사랑하라'가 다양한 국내외 드라마와 콘텐츠로 수많은 가입자가 이용하는 ‘웨이브'에서 TOP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차세대 국내 OTT ‘쿠팡플레이’에서는 드라마 시작 후 1위를 놓치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더불어 ‘KT 올레 TV 다시보기'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정주행 유발 드라마이자 볼수록 깊이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콘텐츠의 힘을 증명했다.

그런가 하면 ‘법대로 사랑하라'는 오직 김유리만 바라보던 짝사랑남 김정호가 17년간 쌓인 감정을 대폭발하며 감행한, 이성을 놓아버린 ‘으른 키스’를 시작으로 설레는 러브라인을 이어가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두 사람이 본격 연애 후 보여지는 알콩달콩 장면들이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며 다시보기 욕구를 샘솟게 해 남은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12회에 이르기까지 식지않는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남은 4회에는 더 진하고, 더 짜릿하고, 더 달콤한 이야기가 펼쳐지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13회는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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