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김현진, 영앤리치 톨앤핸섬 응원단 신입 단원…첫 현장 스틸 공개
연예 2022/09/22 12: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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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의대생↔테이아 단원 스마트 비주얼 공개

[디오데오 뉴스] ‘치얼업’ 김현진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영앤리치 톨앤핸섬 응원단 신입 단원으로 분한 김현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현진은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 ‘진선호’ 역을 맡았다. 그는 본투비 강남 토박이, 수려한 외모, 엘리트 코스만 밟은 의대생으로 소위 인생 JMT의 3요소를 모두 갖춘 영앤리치 톨앤핸섬. 가볍기만 한 인스턴트 연애만 해오던 진선호는 도해이(한지현 분)를 알고부터 매일매일 새로운 진짜 감정들을 알아가게 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치얼업’ 측이 김현진의 스틸을 첫 공개했다. 스틸 속 김현진은 트레이닝복도 수트로 만드는 훤칠한 기럭지와 8등신 비율을 뽐내고 있는데 극중 연희대 비주얼 서열 1위답게 아이돌 센터 뺨치는 수려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봄볕처럼 따사로운 미소가 만인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기세. 이에 자존감 넘치는 응원단 신입 단원과 해사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는 캠퍼스 남신을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김현진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현진은 “진선호는 어릴 때부터 가벼운 연애는 해왔지만 진짜 사랑은 모른 채 살아온 친구다. 그런 선호가 해이를 만나 사랑을 포함한 다양한 감정들을 알아가는 모습이 흥미로울 것이다. 특히 해이에게 포장없이 직진하는 선호의 모습이 용기 있고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의대생과 응원단 신입 단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줘야한다는 점이 도전이었다는 김현진은 “극중 응원 장면이 많다 보니 촬영이 없을 때도 다 같이 모여 연습했고, 동작 하나하나 몸에 익힐 때마다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분이었다. 의대생과 테이아 단원으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배우들의 케미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오는 10월 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사진 = SBS ‘치얼업’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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