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리틀 아이유 류지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고밀도 감성 무대 공개
연예 2022/07/14 15: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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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K-뮤직 배틀 오디션 채널A ‘청춘스타’ 아이돌파의 리틀 아이유 류지현이 자신의 특화 능력치를 100% 폭발시킨 무대로 스타메이커와 엔젤뮤지션의 눈물을 유발한다.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오늘(14일) 방송되는 ‘청춘스타’ 9회에서는 막바지로 치닫은 본선 3라운드와 함께 결승 진출 전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 진출자가 공개된다. 본선 3라운드는 상위 랭커가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승리하는 팀은 준결승으로 직행하는 승자생존 헌터게임. 특히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의 상위 랭커와 하위 랭커가 맞붙는 1대 1 배틀답게 ‘청춘스타’ 사상 가장 잔인한 게임이 펼쳐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리틀 아이유’로 불리는 아이돌파의 류지현이 밀도 높은 감성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무대를 선보인다. 류지현의 도전곡은 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하지만 ‘막내 아들 대학 시험’, ‘큰 딸 아이 결혼식 날’ 등 인생이 황혼에 기울어 이별하는 가사 내용과 달리 꽃다운 20대의 류지현이었기에 상상만으로 감정을 이입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

하지만 류지현은 특유의 가창력과 밀도 높은 감정 표현 등 특화 능력치가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무엇보다 앞선 god의 ‘길’ 무대로 ‘청춘스타’ 역대 최고점 186표를 획득한 무대 위의 작은 거인인 만큼 그 기세를 몰아 또다시 최다 득표를 경신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공연이 끝난 뒤 객석과 엔젤룸의 엔젤뮤지션 또한 류지현과 교감한 듯 눈물을 흘린 가운데 윤하는 “어떻게 저 노래를 저렇게 하지?”라며 깊은 감동을 드러냈고 이승환은 “싱어송라이터들의 가장 정답 같은 무대”, 이원석은 “편곡 덕분에 더 드라마틱해졌다”고 극찬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류지현이 “감정이 최고치로 올라와 스스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무대”라는 소감을 밝혀 라이벌 보컬파까지 승리를 확신한 역대급 무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리틀 아이유’ 류지현의 필살기가 총동원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는 ‘청춘스타’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틱톡 앱을 통한 온라인 투표가 8월 2일(화) 자정까지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하루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누적된 투표수는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된다. 특히 글로벌 청춘스타의 탄생을 위해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가 함께 진행, 시너지를 이루며 열기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후의 청춘스타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채널A ‘청춘스타’는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오늘(14일) 밤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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