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아이돌파 정성윤X카즈타, 청량vs섹시 극과 극 화이트 수트핏
연예 2022/07/07 2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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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 아이돌파 정성윤의 청량한 매력과 카즈타의 섹시한 매력이 담긴 극과 극 화이트 수트핏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오늘(7일) 방송되는 ‘청춘스타’ 8회에서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본선 3라운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본선 3라운드는 상위 랭커가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승리하는 팀은 준결승으로 직행하는 승자생존 헌터게임. 특히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 삼파전이 아닌 각 파의 상위 랭커와 하위 랭커가 맞붙는 1대 1 배틀인 만큼 ‘청춘스타’ 사상 가장 잔인한 게임이 예고된다.

그런 가운데 아이돌파 정성윤과 카즈타가 무대 위를 걸어 다니기만해도 함성이 폭발하는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도전곡은 각각 세븐의 ‘와줘’와 동방신기의 ‘주문’으로 두 곡 모두 아이돌 퍼포먼스의 바이블(Bible)로 불리고 있다. 특히 정성윤과 카즈타는 동일한 화이트 수트 차림에도 청량하고 섹시한 극과 극 매력을 뽐내는 것처럼 수준 높은 퍼포먼스에 두 사람 특유의 가창력이 더해진 탈(脫) 오디션급 무대 릴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절로 높인다.

가장 먼저 정성윤은 세븐의 ‘와줘’로 아이돌파 중 유일한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춤은 물론 노래, 동선, 표정, 힐리스까지 모든 것을 신경 써야하는 고난이도 무대였기에 정성윤이 또다시 올라운더를 증명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엔젤뮤지션 강승윤은 “참가자들 중 누구와 붙어도 절대로 지지 않은 무대”, “확신의 센터”라는 칭찬과 함께 정성윤을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선보인다고 해 정성윤표 ‘와줘’ 무대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카즈타는 동방신기의 ‘주문’ 무대로 도발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특히 상대팀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댄스 브레이크와 최강창민의 전매특허인 돌고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 벌써부터 ‘청춘스타’를 뒤집어 놓을 그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아이돌파 A랭크의 진가를 입증할 정성윤과 카즈타의 무대는 오늘(7일) ‘청춘스타’ 8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틱톡 앱을 통한 온라인 투표가 8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하루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누적된 투표수는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된다. 특히 글로벌 청춘스타의 탄생을 위해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가 함께 진행, 시너지를 이루며 열기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후의 청춘스타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채널A ‘청춘스타’는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오늘(7일) 밤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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