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레드카펫&무대인사 성료
연예 2022/06/24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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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가 오늘(24일) 오후 4시 공개를 앞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레드카펫 이벤트 및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레드카펫과 시사회 무대인사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완벽하게 마음을 훔쳤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레드카펫 이벤트와 21관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유지태 (교수), 김윤진 (선우진), 박해수 (베를린), 전종서 (도쿄), 이원종 (모스크바), 박명훈 (조영민), 김성오 (차무혁), 김지훈 (덴버), 장윤주 (나이로비), 이주빈 (윤미선), 이현우 (리우), 김지훈 (헬싱키), 이규호 (오슬로), 김홍선 감독, 류용재 작가 등 작품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하회탈을 쓰고 빨간 점프 슈트를 입은 강도단의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퍼포먼스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한 배우들과 제작진은 거센 비를 뚫고 와준 팬들에게 사인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무대 위로 자리를 옮겨 팬들이 직접 남긴 다양한 질문과 요청에 직접 응답하는 역대급 팬서비스로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강도단 이름을 직접 선택한다면’이라는 물음에는 “아버지 고향이라 전주” (조영민), “강원도” (김성오), “하와이” (이주빈)라는 재치 있는 답을 남겼고 이원종은 ‘인싸 브이’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장윤주와 김지훈 (덴버)는 무대를 순식간에 런웨이를 만들었고, 출연진 모두 아낌없이 볼하트를 날리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매력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김홍선 감독은 “배우들의 힘”, 류용재 작가는 “섹시미 폭발”이라고 뽑아 환호성을 받았다. 배우들 또한 “저희와 함께 내일부터 조폐국을 털러 같이 가자” (전종서), “너무 영광이고 촬영하는 내내 행복 안에 살았다. 그 느낌을 여러분께 내일 전달해드릴 거다. 기대하셔도 좋다” (이규호)라며 전 세계 공개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통일을 앞둔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범죄를 최초로 목격하기 위해 온 팬들과 직접 만나 감사를 전하는 무대인사도 진행되었다. “비도 많이 오는데 자리 많이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유지태), “여러분 손에 저희 운명이 달려있다. 예쁘게 봐달라” (김윤진), “멋진 배우들과 좋은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다. 즐기시길 바란다” (박해수),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왔다. 저희 작품 재밌게 즐기다 가시면 좋겠다” (이현우), “근 6-7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한 결과물이다. 오늘 충분히 즐기시고 가셨으면 좋겠다” (김지훈_헬싱키) 등 작품을 즐겨달라는 당부와 함께 자리 추첨을 통해 직접 팬들에게 선물까지 전하는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 시사회를 통해 1, 2화를 미리 본 팬들 또한 “종이의 집 시사회 다녀왔는데 교수우진 쩔어요…” (트위터_@eu***), “출연하는 배우님들 모두 연기력 진짜 미쳤고 그 연기에 압도되는 느낌에 혼자 입틀막하고 그랬당” (트위터 @mi***), “오늘 선공개로 1, 2화를 보고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게 봤다” (인스타그램 @cm***) 등 감상을 남겨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바로 오늘 오후 4시에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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