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혼자 여행가서 영화 같은 만남 꿈꿔”
연예 2022/05/12 18:10 입력 | 2022/05/12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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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이탈리아 랜선 여행에 연애세포 폭발한 사연은?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해외여행지에서 영화 같은 만남을 꿈꾼다고 밝혀 화제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9회에서는 낭만과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랜선 여행을 선보이는 가운데 역사작가 최태성, 모델 송경아, 쇼호스트 이민웅이 동행자로 함께한다.

이 가운데 ‘다시갈지도’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MC 김지석과 김신영이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클리셰 따라잡기’를 펼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도서관에서 같은 책을 꺼내다가 우연히 손길이 스친 듯한 포즈,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다가 덥석 손을 잡아버린 듯한 모양새가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뜨거운 시선을 나누는 김지석-김신영의 상황극 연기에서 리얼리티가 느껴져 웃음을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이탈리아’ 편 녹화 현장에서는 MC 김신영이 연애 로망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1위’로 이탈리아 포지타노 랜선 여행을 즐긴 김신영이 “진심으로 죽기 전에 저긴 꼭 가야겠다”며 탄성을 터뜨리는 한편 “반드시 혼자 가야한다. 혼자 가서 영화 같은 만남을 가지고 싶다”고 희망한 것. 이에 김지석은 “신영이가 알고 보면 소녀 감성”이라고 증언했고, 김신영은 “나는 아직도 운명 같은 만남을 믿는다”고 핑크빛 청사진을 그렸다는 후문.

이처럼 김신영의 연애 세포와 소녀감성을 자극한 ‘이탈리아 포지타노’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낭만과 설렘이 함께 할 ‘다시갈지도-이탈리아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이탈리아 편은 오늘(12일) 밤 8시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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