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월수금화목토’ 주연 캐스팅 확정…박민영과 호흡
연예 2022/05/03 20: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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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김재영이 ‘월수금화목토’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와 화, 목, 토요일 예약자 강해진과 얽히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인턴’, ‘킬잇’ 등 발랄하고 감각적인 남성우 감독의 신작으로 2022년도 하반기 기대작이다.

극 중 김재영은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 ‘강해진’ 역으로 열연한다. 해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시대의 흐름에도 딱 맞아떨어지는 소셜테이너이자 워너비 연예인이다. 그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메마른 최상은(박민영)의 마음에 설렘을 심어주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바람을 불러올 예정이다. 

김재영은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블랙’, ‘백일의 낭군님, ‘은주의 방’, ‘시크릿 부티크’,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맡은 역할마다 높은 싱크로율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작년에 종영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김재영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조각가 ‘서우재’로 열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캐릭터와 외모부터 눈빛, 감정까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무게감 있었던 역할과 180도 다른 매력의 캐릭터 ‘강해진’이 김재영을 만나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김재영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2022년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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