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차원이 다른 에그마요 레시피 공개 ‘최고의 1분’
연예 2022/04/23 16:20 입력 | 2022/04/25 2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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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류수영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및 수도권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전 식품 ‘달걀’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달걀 레시피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2주년 기념일에 여자친구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스태프의 고민을 듣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아침에 만들어 줄 수 있는 근사한 달걀 요리를 소개했다. 카스텔라를 활용한 프렌치 토스트였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요리인만큼, 이날 류수영은 슈트를 장착한 채 주방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극강의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을 자랑하는 프렌치 카스텔라를 완성했다. 여기에 직접 짠 오렌지 주스를 곁들여 호텔 조식 못지않은 로맨틱한 아침 메뉴를 만들었다.

이것만으로도 ‘편스토랑’ 식구들의 감탄이 쏟아졌지만, 류수영은 멈추지 않았다. 프렌치 카스텔라를 활용해 금방이라도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브런치 메뉴를 만든 것. 류수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에그마요를 만들어 프렌치 카스텔라에 곁들였다. 류수영의 에그마요는 크림처럼 느껴질 때까지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키포인트였다. 여기에 황도 통조림을 활용해 데코레이션도 했다.  

류수영이 달걀 크림을 만들고 황도 통조림으로 달콤한 브런치 메뉴를 만드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류수영의 로맨틱함, 탁월한 요리 실력과 센스, 유쾌한 예능감이 어우러져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새신랑 붐도 “또 배웠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편스토랑’을 꽉 채워주는 어남선생 류수영. 그가 있기에 금요일 저녁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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