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하나 “박솔미 막내딸 되고 싶다” 폭탄 발언 ‘폭소’
연예 2022/04/22 17: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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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박하나가 박솔미의 막내딸이 되고 싶다고 폭탄발언을 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 박솔미, 류수영, 박하나의 메뉴 개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그 중 박솔미는 봄맞이 핑크밥상을 선보인다. 맛 좋고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보는 눈까지 행복한 박솔미의 핑크빛 레시피에 박하나가 홀딱 반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사과, 당근, 비트를 곱게 갈아 ABC 주스를 만들었다. 국내외 수많은 여성 셀럽들의 최애 건강 음료로 불리는 ABC 주스. 박솔미가 자신만의 꿀팁으로 만든 ABC주스는 마치 와인 같은 핑크 컬러로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박솔미는 ABC 주스를 만들고 남은 채소 건더기를 활용해 핑크색의 전병까지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솔미는 비트를 넣고 만든 단촛물로 달걀 장아찌까지 만들었다. ABC 주스, ABC 핑크 전병, 핑크 달걀까지. 그야말로 벚꽃처럼 화사한 핑크 밥상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류수영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 같다”라고 말했으며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조차 “셰프들이 보고 많이 따라할 것 같다. 나도 욕심이 난다”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

박솔미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아이디어에 감탄한 사람이 한 명 더 있었으니 박하나였다. 핑크밥상은 물론이고 박솔미가 두 딸을 위해 만든 예쁜 달걀 메뉴들을 보며 감탄하던 박하나는 “막내는 필요 없으세요? 그 집 막내가 되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 것. 이에 박솔미는 “이미 셋이다. 딸 둘에 아들 같은 남편(한재석)이 있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하나가 박솔미 막내딸이 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한, 박솔미의 봄맞이 핑크밥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레시피로 완성된 메뉴일까. 어떤 비주얼일까.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레시피 여왕 박솔미의 봄맞이 핑크밥상은 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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