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경완, 데이비드 가족표 디저트에 깜짝 “상상 안 되는 맛”
연예 2022/04/14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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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vs이사벨 신경전?! 미국판 신사임당 훈육법 공개

[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가족의 손맛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데이비드 가족이 모처럼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의 딸기 농장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험학습을 떠난 데이비드 가족이 직접 싼 도시락 먹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도시락 메뉴는 소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셀러 메뉴인 김밥. 이어 데이비드 가족은 한국의 시청자들에게 이색 디저트를 소개한다. 한국인에겐 다소 생소한 데이비드 가족 표 디저트를 본 MC 도경완은 “상상이 안 되는 맛이다”라며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데이비드 가족은 올리버와 이사벨 남매의 희망 사항인 도자기 체험을 위해 경기도 이천으로 향한다. 한국 도자기의 매력에 빠져 한참을 구경하던 중, 엄마 스테파니와 딸 이사벨 사이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그러나 스테파니는 똑 부러진 훈육법으로 이사벨의 고집을 한풀 꺾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MC 도경완은 “시청자들이 스테파니에게 ‘미국판 신사임당’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라며 스테파니의 훈육법을 인정한다.

데이비드 가족의 봄맞이 체험학습은 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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