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제작진이 직접 꼽은 관전포인트 셋
연예 2022/02/01 12:00 입력 | 2022/02/02 02: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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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톡파원 25시’의 제작진이 방송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일 첫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영상을 화상 앱으로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톡파원 25시’의 첫 주제는 ‘코로나19 속 세계의 랜드마크’. 단절된 2년의 시간동안 세계 곳곳의 나라들은 어떻게 변했을지. 톡파원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영상들이 궁금했던 서로의 일상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들이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톡(Talk)파원들이 전하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세계 소식

중국, 호주,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일본 유학생, 교민 등으로 구성된 톡파원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톡파원 25시’에서 공개된다. 뉴스나 전문 여행 프로그램에서 봐왔던 정제된 영상들보다 더 생생하고, 톡파원들이 발로 뛰며 직접 보고 듣고 느낀 200% ‘날 것’의 소식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NO마스크’ ‘확진자도 외출 가능한 나라’ 등의 소식은 신선함을 넘어 충격에 가까웠다. 방송을 통해 해외의 ‘진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 “해외여행 가고 싶다”…랜선여행으로 대리만족

코로나19가 바꿔버린 가장 큰 일상 중 하나는 바로 해외여행.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가고 싶다”를 말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이에 톡파원들이 뉴욕, 파리, 로마, 도쿄 등 모두가 그리워했던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영상에 담아 전해왔다. 코로나19 종식 후 가장 먼저 찾고 싶은 여행지를 그리며 톡파원들의 여행을 함께 따라가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4MC X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의 티키타카! 이찬원의 '글로벌 찬또위키' 활약도 기대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4명의 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과 ‘비정상회담’을 통해 해외 소식 토크에 최적화된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타쿠야의 출연도 관전 포인트다. 믿고 보는 진행부터 재치와 유머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출연자들의 케미가 방송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예정. 특히 여러 방송을 통해 똑소리나는 ‘찬또위키’로 등극한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도 스마트한 모습을 뽐내며 ‘글로벌 찬또위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톡파원 25시’의 JTBC 홍상훈PD는 “각 나라의 톡파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찍은 차원이 다른 생생한 영상은 랜선여행 그 이상일 것”이라며, “현지 시민들이 밝힌 ‘진짜’ 해외의 모습을 한국을 포함한 각 나라들과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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