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차승원X김수현 ‘어느 날’ OST ‘Another Day’ 26일 발매
연예 2021/12/26 14:30 입력 | 2021/12/27 00:43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싱어송라이터 YELO(옐로)가 쿠팡 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YELO(옐로)가 참여한 ‘어느 날’의 다섯 번째 OST ‘Another Day’가 오늘(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중독성 있는 허밍이 반복되며 시작하는 ‘Another Day’는 혼돈 속에 놓인 현수(김수현)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대변하는 듯 낮고 무거운 피아노 반주에 강렬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더해지면서 격한 감정을 토해내듯 내면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YELO(옐로)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긴 여운을 선사한다.

또한, 이 곡은 레드벨벳, 온앤오프 등 수많은 케이팝 명곡을 탄생시킨 대세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의 권애진, 이가은 작가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어느 날’의 연출 감독 이명우의 작사로 극의 서사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명품 OST가 탄생했다.

2018년 싱글 ‘Swim In You’로 데뷔한 YELO(옐로)는 유튜브 구독자 40만 명을 보유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케이팝 대세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의 1호 가수로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존박과 함께한 ‘비행중(수신끔)’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싱글 ‘Bad Thing’까지 활발하게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드라마 ‘어느 날’은 완성도 높은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 눈과 귀를 사로잡는 미술과 음악까지 웰메이드 드라마의 요건을 충족시키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 화까지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으며 깊은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YELO(옐로)가 참여한 ‘어느 날’의 다섯 번째 OST ‘Another Day’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모스트콘텐츠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